청소년 고용 성매매 알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04 12:00:00 수정 2004-10-04 12:00:00 조회수 3

광주 북부경찰서는

청소년들을 고용한 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다방업주 23살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광주시 쌍촌동에 다방을 차려놓고

15살 김 모양 등 10대 가출청소년 10명을

고용해 모두 10여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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