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한국을 테러공격 목표로 삼겠다는
경고 메시지를 전달함에 따라
광주, 전남의 다중이용시설 및
국가중요시설에도 경계활동이 강화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광주공항과 광주역에 특공대를 배치하고
목포항과 여수항에는 보안외사요원들을 배치해
순찰 및 대테러 안전점검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또 광주공항에 있는 미군기지와
무등도서관에 있는 아메리칸 코너에도
순찰대원을 각각 추가 배치하는 등
미국 관련시설에 대한 경계활동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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