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관련 검찰의 수사기록을 공개하라는

대법원의 판결에 맞춰

5.18수사기록 자료검토위원회가 구성됩니다.



5.18기념재단은 대법원이

5.18 당시 관련 수사기록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위법이라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늦어도 이번주 안으로 자료검토위를 구성해

다각적인 검증작업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료검토위는

재야인사와 학계 전문가 등 7-8명으로 구성해 판결문 전문을 입수하는 대로

구체적인 자료목록을 작성한 뒤 검찰측에

이에 대한 공개를 적극 요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