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제주도에 설치한
농수산물 직판장이
적자 누적 등으로 용도 폐기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00년
1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제주도 서귀포시에
농수산물 직판장을 개설했지만
적자 누적으로
개장 3년만인 지난해 말 매장을 폐쇄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직판장을
매각할 방침이지만
매각 대금이 5억원 정도로 예상돼
수억원의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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