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종업원을 고용한 뒤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유흥업소 주인 33살 김 모씨와
김씨로부터 소개받은 여성들과
성관계를 한 남성 등 모두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올 1월부터
신안군 암태면에 유흥업소를 차려놓고
종업원 5명을 고용한 뒤 10개월 동안 감금한 채
성매매를 강요하고 화대 6백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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