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의 한우 사육 두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 전남지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광주 전남의 한우 사육 두수는 24만 마리로
1년전보다 4만마리 늘었습니다.
농관원 전남지원은 광우병 파동으로
한우가 높은 가격을 유지하면서
입식이 크게 늘어난 반면
경기 침체로
소비는 부진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젖소 사육 두수는
사료값 인상 등의 여파로
지난해보다
2천5백마리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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