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하락세를 보이는
광주지역 중소기업의 가동률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광주 전남지회에 따르면
지난 8월 광주 지역 백여개 중소 제조업체의
평균 가동률은 전달에 비해
1% P 상승한 67.6%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9월 전망도 70.3%로 나타나
지난 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70%대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중소기업의 평균가동률이 상승한 것은 삼성전자 백색가전의 광주 이전과
기아차의 신차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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