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전남체육-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05 12:00:00 수정 2004-10-05 12:00:00 조회수 2

◀ANC▶

제85회 전국체육대회가 사흘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해 7위와 13위를 기록한 전남과 광주는

오늘 각각 결단식을 갖고 충북 현지로

출발합니다.



올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광주.전남의 전력을

민은규기자가 두차례 나눠 점검합니다.



◀END▶



◀VCR▶



지난해 시도 분리이후 최고의 성적을 올린

전남은 올해도 한자릿 수 고수를 선언했습니다.



예상 경쟁시도는 전북과 인천,



지난해 7위를 차지했던 전남은

개최지 충북에게 밀린다 해도 지난 해 6위

경남을 잡는다면 순위변동은 없다는

전략입니다.



◀INT▶



전남의 효자종목은 배드민턴과 사이클,



여기에다 올해는 수영과 근대5종등

기록종목에서 선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수구와 축구등 구기종목과

레슬링과 씨름등 투기종목에서

최대 3천여점이상 득점을 추가한다면

목표달성은 차질이 없습니다.



다만 하키나 테니스등 지난해 비교적

대진운이 좋았던 단체팀들이 초반 강팀과

격돌이 불가피해 상위입상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오는 2008년 제89회 전국체전을 유치한 전남이

다시 한번 상위입상의 쾌거를 이룰 수 있을 지

지역민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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