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양파 주스 군납 성사 눈 앞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05 12:00:00 수정 2004-10-05 12:00:00 조회수 2

무안 양파주스의 군납 계약이

성사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무안 현대 영농조합은

양파 주스를

일주일간 시험 납품하기로

국방부와 공급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험 공급 기간 동안

장병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내년부터는

연간 20억원 규모로

공급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무안에서는 전국 생산량의 21%의 해당하는 양의

양파를 생산하고 있지만

과잉 생산 등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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