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활용 대만 관광객 유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05 12:00:00 수정 2004-10-05 12:00:00 조회수 2

대만에서 드라마 대장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전라남도가

대만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낙안읍성과 지리산 노고단,

변산반도와 내소사 등

대장금의 촬영지를 연계한 관광 상품을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개발해

다음달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 관광전에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최근 대만 방송사 관계자들이

대장금 촬영지를 둘러본 뒤

관광지로서의 상품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관광객 유치에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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