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드라마 대장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전라남도가
대만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낙안읍성과 지리산 노고단,
변산반도와 내소사 등
대장금의 촬영지를 연계한 관광 상품을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개발해
다음달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 관광전에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최근 대만 방송사 관계자들이
대장금 촬영지를 둘러본 뒤
관광지로서의 상품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관광객 유치에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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