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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밤 생산지였던 광양지역이
노령목과 고사목 발생으로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생산비에도 못미치는 수매가격 때문에
밤 재배를 포기하는 농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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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진상면의 밤 재배단지,
완만한 야산 곳곳에
평균 수령 25년 이상된 노령목들이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수확이 마무리 된 밤 재배단지 마다
이같은 노령목 제거작업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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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전국 최대 밤 생산지였던
광양지역의 올해 밤 생산량은 6천5백여톤,
다압면과 진상면,옥곡면 일대
7천여헥타에서 재배되고 있는 광양 밤은
일조량이 풍부해 알이 굵고
속살이 순백색이어서
일본 수출품으로 각광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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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밤 수매가격은 지난해 절반수준에도
못미치는 kg당 천5백원선,
해마다 수매가격이
비료대는 물론 인건비도 건져내지 못할
수준에 그치면서 아예 재배를 포기하는
농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해마다 재배면적이 줄면서
생산량 기준으로
전국 5위 수준 까지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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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지역 밤 재배농가의
올해 소득액은 110억원대,
단일품종으론 여전히
주요한 농가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광양 밤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행정적,경제적 지원이 절실합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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