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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한 율촌1산단에 내년 한해동안
기반시설 사업비로 540억원이 투입되고,
단지 준설공사가 마무리됩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현대측에 공문을 보내
향후 사업추진 여부에 대한
협의를 요청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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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4년말 착공된
율촌 제1지방산단 조성사업은
지금까지 총 3천510억원이 투자돼,
보상은 99%, 단지조성은 57%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208만평의 부지가운데
현대부지 30만평과 중소기업부지 만평,
상업지원시설부지 8만평등,
39만여평이 분양된 상태입니다.
대행개발을 맡은 현대자동차측은 그러나,
변화된 경제 여건때문에
추진 의지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와 경제자유구역청은
현대와의 대행개발계속여부를 신속히 매듭짓고,
자유무역지역과 임대산단 조성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 한해동안
준설매립과 지반개량공사등에
543억9천여만원을 투입해
우선, 단지준설공사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국비와 도비 280억원의 확보가 가시화된 만큼,
보상금 분담금 343억원을 포함해
현대가 부담해야 할 603억원에 대한
협의를 요청했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 포함돼
지역 개발의 관건으로 떠오른 율촌1산단이
부진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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