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와 기아차 효과로
중소 기업 건강도 지수가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광주.전남지회가
이 지역 중소 제조업 102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지난 달 중소 기업 건강도 지수는 94.1로
전달보다 15.7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10월 업황 전망도 96으로 전달에 비해
3.4 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 기업 중앙회는
추석 수요와 기아차.삼성 전자의 이전 효과로
일시적으로 경기지수가 좋아졌지만
국제 유가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등
경기 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경기 회복 기미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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