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회관의 매각 방침이 백지화됐습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추진해 왔던 광주학생회관에 대한 매각방침을 철회하는 대신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디지털 미디어시네마 상영관과
영상파크, 디지털콘텐츠센터가 입주하는
복합 영상문화관으로 재활용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까지 건물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78억원을 들여 올 연말부터 3월까지 설계를 마친 뒤 내년 4월에착공에 들어가
2006년에 개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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