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해역인 전남 연안이
급속한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 감사자료에 따르면
여수 일부 연안과 여자만
가막만 그리고 광양만 일부 연안의 수질이
어패류 양식이 부적합한
3등급 수질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여수와 가막만 연안의
퇴적물에서는 구리의 함유량이 국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머
여자만 일대에서는 크롬의 함유량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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