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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현실을 딛고 주변에 희망의 불빛을
밝혀주는 강인한 남도인들이 많습니다.
광주문화방송은,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이들을 발굴해, 희망대상을 안겨주고 격려
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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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창 활동할 나이에 시력을 잃었지만
절망을 딛고 외식사업을 이끌고 있는 김 갑주 대표.
장애인과 저소득층등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김 병원 남평 협동 조합장 역시, 절망으로
가득찬 농업에 희망을 넣어주는 남평지역
농가들의 희망지깁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세화기계의 유 희열 대표와
광주 빅마트 하 상용 대표는, 기업의 이윤을
환원하면서 전라도 고유문화 지킴이에 앞장
섰습니다.
어려운길을 남보다 앞서 헤쳐나가 희망의 불씨를 밝혀낸 이들은 오늘 희망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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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상수도 사업본부 허 준의씨와
곡성의 이 강선씨, 플라스틱 생산업체인
누비텍 김 영근 대표. 순천교육공동체 시민회의는,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희망대상은, 사회봉사와 영농 기업경영
교육문화등 각 분야에 희망의 불씨를 확산
시키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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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방송은, 창사 40주년 특집방송으로
희망대상 시상식을 내일 오후 7시2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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