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신창 지구 분양가 과다 책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07 12:00:00 수정 2004-10-07 12:00:00 조회수 2

토지 공사가 수완.신창 지구에

택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보상가의 3배가 넘는 가격으로

토지를 분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토지 공사가

국회 건설 교통위원회 소속 열린 우리당

박상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토지 공사가 수완 지구를 평당 155만원에

분양해 보상가 보다

3.3배나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 공사는 또,

신창 지구 유상 취득분 36만평을

평당 39만 6천원에 매입한 뒤

백 31만원에 공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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