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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들과의 대화를 위해 순천을 방문한
박준영 전남지사는 투자유치와
이를 위한 산업평화를 강조했습니다.
박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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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순천지역의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른
신대지구 개발사업에 대해
박지사는 전라남도도 적극 공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학교와 병원등 핵심적인 투자유치에서 부터
SOC 확보방안 까지
함께 머리를 맞대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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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는 낙후된 전남지역의 도약을 위해서는 투자유치가 급선무라고 강조하고
최근들어 잇따르는 외국의 투자제의를 희망의 청신호로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박지사는 이를위해
먼저 노사간의 산업평화와
지역민들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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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원 확보와
산단 활성화등이 시급하다는
지역민들의 지적에 대해서는
훨신 다각화된 대응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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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는 지역 개발을 위해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구할것은 하겠지만
자체적인 대안을 고민하고
실천하려는 의지도 발휘할 때라며
적극적인 자구노력을 강조했습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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