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상당수 실업계 고등학교가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해 실업계 고교 활성화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이 국회교육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13개 실업계 고교 가운데 올해
입학정원에 미달된 학교가 7개 학교에 이르고
있습니다
정원 미달 학교는 광주정보고 83%,
전남공고 98%, 숭신공고 99%,
서진여고 91%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남지역 실업계 고등학교는 66개 고교중
입학정원을 채운학교는 보성복내종고와
전남미용고등 4개 학교뿐인것으로 드러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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