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북구 삼각동 모 아파트 다용도실에서
34살 한 모 여인이 숨져 있는 것을
남편 김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결혼 후 10년 동안 임신이 되지 않아
괴롭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한씨가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