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부피 확 줄였다-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08 12:00:00 수정 2004-10-08 12:00:00 조회수 2

◀ANC▶

생활폐기물은 갈수록 늘고있지만

이를 처리하는 문제는 각 자치단체에겐

큰 짐이 아닐 수없습니다.



한 자치단체가 쓰레기 양을 대폭 줄일 수있는

방안을 찾아 관심을 모으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각 마을에서 수거된 생활폐기물이

콘베어벨트를 타고 높이 5미터의 압축기에

밀려들어갑니다.



직육면체로 압축된 쓰레기더미는 필름으로

밀봉된 채 배출됩니다.



무안군이 최근 전국에서 두번째로 가동에

들어간 생활폐기물 압출 포장센터입니다.



(s/u) 이 시설의 처리용량은 시간당 20여톤에

달합니다.



생활폐기물을 기계에 넣은지 3분이면

압축과 포장까지 모두 마무리됩니다.//



쓰레기 부피가 3분 1이하로 줄기때문에

기존 매립장의 사용기간을 두세배 늘리고

야적도 가능하다는 장점을 안고있습니다.



◀INT▶ 정한종(무안군 자연환경과)

..환경센터 건립이전까지 쓰레기 압축처리..



침출수와 악취등 위생적인 문제도 해결해

주민민원을 사전에 차단했습니다.



◀INT▶ 정만진(생활폐기물 압축.포장센터)

..전자동시스템,침출수등 현장 처리..



이 압축 포장시설은 재활용품 압축까지

쓰임새도 다양해 적은 투자로 여러 효과를

거두고있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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