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화 방송 창사 40주년을 맞아
남도민의 정서와 아름다운 자연을
화폭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오는 14일까지 신세계 갤러리에서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33명의 작가가 참여해
남도 미술의 전통과
현 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우리 지역의 시대상과 정신사가 담긴 작품들이
선보여 남도 미술의 정점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