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예술상 4개 부문 수상자가
오늘 확정됐으나 문학상은 일부 심사위원이
불참한 가운데 결정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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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상 운영위원회는 오늘
광주시청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오지호
미술상과 허백련 미술상,임방울 국악상,
문학상의 부분별 수상자를 확정했습니다.
위원회에서 오지호 미술상은 박광진
서울대 명예교수,허백련 미술상은 조방원 화가,
임방울 국악상은 이매방씨가 수상자로 확정
됐습니다.
또한,문학상은 소설가 문순태씨가 수상자로
결정됐으나 운영위원 11명중 민족문학작가회의
소속 4명이 불참해 반쪽 심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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