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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남도의 현안에 대한
여론조사 내용 김철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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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남도의
가장 시급한 현안을 물어봤더니
단연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으로 꼽았습니다.
(그래픽 1)
광주시는 응답자의 76%가
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답했고,
시내버스 문제 해결과 복지,
문화수도 육성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래픽 2)
전남의 경우도
경제 살리기가 63%로 가장 높았지만,
농도를 반영하듯 쌀 개방 등 농촌 문제를
우선 풀어야한다는 응답도 23%를 차지했습니다.
(그래픽 3)
광주 문화수도 육성을 위해서는
열명 가운데 네명 정도가
시민 공감대가 먼저 형성돼야한다고 답했습니다
예산 확보 26%, 문화산업 육성 17%,
특별법 제정이 16.6%로 뒤를 이었습니다.
(그래픽 4)
전남도의 J 프로젝트 성공가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다는 응답이 63%로,
부정적이라는 응답 31%보다
두 배 이상 높았습니다.
(그래픽 5)
행정수도 이전이 광주, 전남지역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해서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51.5%로,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 44.9%보다 많았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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