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는
옆집 사는 여중생을 수차례 성폭행한
구례군 삼동면 57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옆집에 사는 여중생 12살 김 모양을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 창고 옥상 등에서
성폭행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김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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