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아파트 11층에서 투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10 12:00:00 수정 2004-10-10 12:00:00 조회수 3

오늘 오전 7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 아파트 11층에 사는 34살 정 모씨가

화물차 적재함에서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것을

화물차 주인 38살 이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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