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품질은 수확시기를 잘맞추어야한다는
지적이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벼 수확은 이삭 하나의 벼 알이 90%이상
익었을 때가 가장 적절하며 이 보다 늦을 경우는 색깔이 나빠지고 금이 간 쌀이 많아져
품질이 떨어진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비온 뒤나 이슬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수확해도 품질이 떨어지게 되며
쓰러져 있거나 젖은 상태에서 수확할 경우엔
콤바인 작업속도를 초당 1.4m이하로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수확한 벼를 말릴 때도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바닥에 말리면
금이 간 쌀이 많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망사를 깔고 말려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