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국체전 3일째인 오늘
광주.전남선수단은 순조로운 메달행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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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와 투기종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광주는 오늘 태권도에서 조선대 김민욱과
전호철이 금메달을 따는등 모두 9개의 금메달을
추가해 총 금메달수를 18개로 늘렸습니다.
전남도 화순실고 이철호가 배드민턴에서
금메달을 따는등 배드민턴과 사이클등에서
호조를 보이며 오늘 하루동안 10개의 금메달을
따내 모두 21개의 금메달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전남의 경우 믿었던 투기종목과
단체 구기종목에서 초반 예선탈락이 이어져
목표달성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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