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과 민주당이
오는 30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강진.해남군수 후보자를 모두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황주홍 전 건국대 교수를 강진 군수 후보로
확정하고 내일 공천장을 수여합니다.
열린 우리당의 강진군수 선거에는
국영애 성화대 교수가,
또 민주당 해남군수 후보에는
박희현 전 도의원이,열린 우리당은
민인기 전 해남군의원이 각각 공천을 받았습니다.
후보자 등록신청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며
공식적인 선거운동은 17일부터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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