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이종격투기 선수 무더기 도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10 12:00:00 수정 2004-10-10 12:00:00 조회수 6

광주의 한 나이트 클럽 초청으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이종 격투기 선수들이

무더기로 잠적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우즈베키스탄인 7명이 모두 사라졌다는

업소 주인의 신고에 따라 이들의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구 모 나이트클럽의 초청으로 입국한

이들은 지난달 15일부터 태국인 선수들과 함께

이종격투기 시범경기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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