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만난 여고생과 성관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10 12:00:00 수정 2004-10-10 12:00:00 조회수 2

광주 동부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가출 여고생에게 금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5명에 대해

성매매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6명을 형사입건했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교사와 중소기업 사장,

학원 강사와 건설업체 간부등이 포함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만난 가출 여고생 김모양에게

10만원-20만원씩의 돈을 주고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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