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개편 이틀째인 오늘
직장인과 학생들의
출근과 등교 시간이 다가오면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곳곳에서는 구체적 노선개편 내용과 배차시간을 모르고 나선 시민들의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교통카드 시행과 관련해
이용법을 모르는 시민들이 많아
대부분의 승객들이 현금이나 종전의 승차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광태 광주시장과 광주시 직원 6천명은
오늘 아침 시내버스를 이용해 출근하는 등
출퇴근 시간대에 대시민 시내버스 개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