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는
기관실 바닥에 고여있던 기름을
바다에 몰래 버린 혐의로 제주선적 5천톤급
흥아나고야호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선박은 어제 오전
완도군 황제도 남쪽 5마일 해상을 지나면서
기관실 바닥의 기름을 바다로 뿜어내
2킬로미터 가량의 기름띠를 형성시킨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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