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광주*전남에서는 최근 4년동안 잔류농약검사가
한번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년 이후 급식용 식재료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한 학교는
전국적으로 380여개교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급식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광주*전남의 경우 지난 4년동안
잔류농약 검사실적은 전무한 상태-ㅂ니다.
이에 따라
학부모참여를 통한 복수검수제도 확대와
학교운영위원회 급식소위원회의 활동 강화 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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