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군수직을 사임하고
전남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민화식
전 해남군수가 오는 30일 군수 선거에
나서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씨는 오늘
군수 잔여 임기 1년 8개월이 해남군에는
너무 중요한 시기여서 다시 봉사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는 출마의 변과 함께
열린 우리당 탈당과 무소속 후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에대해 열린 우리당 전남 도당은
열린 우리당 소속으로 전남지사 선거에 나섰던 민씨가 불과 4개월만에 무소속행을 택한 것은 소신없는 철새 행각의 전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전국공무원 노동조합 해남군지부는
이번 군수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가
다시 출마를 선언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선거 비용 7억원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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