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이착륙 안전대책 토론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11 12:00:00 수정 2004-10-11 12:00:00 조회수 4

광주공항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와 지역 주민간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광주 광산구청 주관으로 열린

'광주공항 항공기 이착륙 안전대책' 토론회에서

인하대 박춘배 교수는

"지난 2002년말 광주공항에 설치된

신 비행정보표지시설이 산악지형의 영향으로

2년 가까이 작동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교수는 이에 따라

항공기의 이착륙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보다 정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산구는 지역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소음피해를 줄이기 위해 군용비행장 이전을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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