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충북전국체육대회 닷새째인 오늘
광주와 전남선수단은 막바지 메달획득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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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와 단체종목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광주선수단은 오늘 육상 천6백계주에서
광주시청팀이 금메달에 도전하는등
육상과 태권도등에서 금메달 획득에 나섭니다.
전남선수단도 마라톤에서 상무의 임진수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하는등
육상과 수영등 기록경기에서 무더기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단체종목에서는 광주진흥고 야구가
대전고를 상대로 준결승에 도전하고
핸드볼에서 조선대가 한국체대와 그리고
배드민턴의 화순실고가 광명북고와 동메달을
놓고 격돌하는등 종목별로 본격적인 메달획득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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