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30분쯤
곡성군 곡성읍 죽동리 동악산 8부능선 계곡에서 광주시 서구 쌍촌동 26살 이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 43살 김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사체의 부패 정도가
심한 것으로 미뤄 이 씨가 사망한 지
2개월이 지난 것으로 보고 유족을 상대로
이 씨의 지난 행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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