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구청사 전기 안전 검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11 12:00:00 수정 2004-10-11 12:00:00 조회수 2

광주시가 계림동 구청사에 대한

전기안전 검사를 받지 않은것으로 드러나

안전 불감증이란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VCR▶

한국 전기 안전공사가

열린 우리당 김태홍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 2001년 7월 정기 검사를 받아

불합격 판정을 받은뒤

올 7월에 정기 검사를 받도록 돼 있었지만

"사용하지 않은 건물"이라는 이유로

정기 검사유예 요청을 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김의원은

정기 검사는

일정 설비 이상의 전기 수용가가

3년 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것으로,

부적합 설비를 장기간 방치할 경우

재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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