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인사청탁 의혹과 관련한
광주 북구의회 의장의 사퇴공방이
공무원 노조측과 타협으로 일단락됐습니다.
북구의회 김영철 의장은
공무원 노조와 불협화음을 빚어 송구스럽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의원 윤리강령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의장은 공무원 노조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공무원 노조도 김의장 사퇴운동을 더 이상
벌이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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