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번째를 맞는 남도 음식문화축제가
'맛찾아 떠나는 남도 가을여행'을 테마로
다음주 개막됩니다.
오는 20일부터 엿새동안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는
22개 시군이 참여하는
대표 브랜드 음식의 전시판매를 비롯해
각종 공연과 체험활동 등
예년에 비해 훨씬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행사를 주최하는 전라남도는
체질에 따른 건강테마 음식소개 등
새로운 시도와 함께
광주 버스터미널과 순천 행사장 간의
셔틀버스를 운행하게 돼
관광객이 크게 늘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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