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사회의 척도인
초고속인터넷 보급의
지역간 편차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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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가 열린우리당
염동연의원에게 제출한 ‘2003년도 가구당
시도별 초고속인터넷 보급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가 80%로 1위인 반면,
전라남도는 40%로 최하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초자치단체 가운데는
1위인 서울시 중구가 114%인 반면,
최하위인 신안군은 14%로 격차가
무려 열배에 달했습니다.
염 의원은
정부가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야 할때라며
농어촌 지역의 초고속인터넷을 보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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