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병원 만성 적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12 12:00:00 수정 2004-10-12 12:00:00 조회수 2

전남대학교 병원이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전남대 병원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93년 설립 이후

흑자를 유지해오던 전남대 병원은

2000년 이후 4년째 적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28억원이던 당기 순손실이

올해는 상반기에만

121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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