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병원이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전남대 병원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93년 설립 이후
흑자를 유지해오던 전남대 병원은
2000년 이후 4년째 적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28억원이던 당기 순손실이
올해는 상반기에만
121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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