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살해하려 한 30대 여성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12 12:00:00 수정 2004-10-12 12:00:00 조회수 2

순천경찰서는 금전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친구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순천시 해룡면 37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어제 오후

이웃에 사는 친구 36살 최모씨의 집에 들어간뒤

흉기를 휘둘러

김씨를 중태에 빠뜨린 혐의-ㅂ니다.



경찰조사결과 최씨는

넉달전 김씨에게 우유판매 배달권을 넘긴 뒤

권리금을 받지 못하자

자주 다퉈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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