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차량을 도난당했다고 거짓 신고해
보험금을 허위로 타낸
광주시 용봉동 32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 화순군 도암면 39살임모씨에게 빌려준 자신의 차를 몰래 다시 가져와
경찰에 도난신고를 한 다음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2차례에 걸쳐 모두 800만원의 보험금을 타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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