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허위로 타낸 3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12 12:00:00 수정 2004-10-12 12:00:00 조회수 2

화순경찰서는

차량을 도난당했다고 거짓 신고해

보험금을 허위로 타낸

광주시 용봉동 32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 화순군 도암면 39살임모씨에게 빌려준 자신의 차를 몰래 다시 가져와

경찰에 도난신고를 한 다음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2차례에 걸쳐 모두 800만원의 보험금을 타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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