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화재, 2억 5천여만원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13 12:00:00 수정 2004-10-13 12:00:00 조회수 2

어제 밤 11시쯤

영암군 영암읍 한 마트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워

2억 5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문을 닫고 마감을 하고 있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1층 수산물 코너에서

불이 발생했다는 마트 종업원들의 말에 따라

전기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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