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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을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광주시 풍암동 모 중학교 학생 2명에게
사회봉사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학교측은 어제 학교폭력 대책위원회를 열고
학기초부터 같은반 학생을 때리고
돈을 빼앗아 온 가해학생 2명에게
사회봉사 1주일의 처벌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학생 부모들은
가해 학생들의 계속된 폭행으로
자녀들이 정상적인 학교 생활이 힘들다며
지난 11일 학교를 방문해 항의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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