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컨테이너 부두 공단의 광양 이전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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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신중식 의원은
미리 배포한 국감 자료를 통해
광양항 활성화와 해외항만개척과 관련해
컨부두 공단의 역할이 기대되므로
컨 부두 공단은 광양 쪽에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하면서
컨공단의 광양 이전을 적극 제안했습니다.
신의원은 또 오는 11월에
광양항 배후부지 161 만평이
자유무역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면
입주기업에 대한 무관세와 조세감면
저렴한 임대료 등의 혜택이 주어지게 돼
동북아 물류중심 항만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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