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남악신도시의 첫택지 분양 실적이
절반에 그쳤습니다.
전남도청 이전사업본부는
어제 택지지구 중 중심 상업용지 78필지
3만천평에 대해 입찰을 실시한 결과
모두 42필지 만5천평이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면적 대비 분양률은 54%로 절반을
조금 넘었으며 낙찰금액은 778억원으로
예정가의 60% 수준입니다.
평균 평당 가격은 510만원, 입찰에 참가한
필지별 평균 경쟁률은 4.7대 1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상업지역 분양을 시작으로 내일까지
모두 251필지 9만6천여평을 분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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