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 분양 절반에 그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13 12:00:00 수정 2004-10-13 12:00:00 조회수 2

무안 남악신도시의 첫택지 분양 실적이

절반에 그쳤습니다.



전남도청 이전사업본부는

어제 택지지구 중 중심 상업용지 78필지

3만천평에 대해 입찰을 실시한 결과

모두 42필지 만5천평이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면적 대비 분양률은 54%로 절반을

조금 넘었으며 낙찰금액은 778억원으로

예정가의 60% 수준입니다.



평균 평당 가격은 510만원, 입찰에 참가한

필지별 평균 경쟁률은 4.7대 1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상업지역 분양을 시작으로 내일까지

모두 251필지 9만6천여평을 분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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