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5회 충북전국체육대회가
일주일동안 열전을 벌인 끝에 오늘 폐막됩니다.
◀VCR▶
체전초반 기록과 단체종목에서 호조를 보여
기대를 모았던 광주선수단은
체전 마지막날인 오늘 금호고 축구와 조선대
농구가 울산 학성고와 연세대를 상대로
각각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초반 부진을 딛고 하키와 수영등에서 분전을
보인 전남선수단은 오늘 백제고 핸드볼과
목포시청 하키,그리고 수영에서 막바지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광주.전남은 지난해보다
두계단 떨어진 15위와 9위가 예상되는 부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